이번 호치민 가라오케 순위 는 숙소 손님들을 부킹해 드리고 more info 그 만족도를 기준으로 평가를 한 것이고
이제 오픈빨(꽁가이들이며 단골들의 의무방문 기간)은 끝났으니 이제부터가 살아남느냐 도태되느냐의 기로에 있는 시기가 될 겁니다.
가라오케는 항상 마지막에 돈 계산을 할때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언성이 높아질 일이 많습니다. 팁은 각자 주지말고 되도록이면 모아서 한번에 마담에게 건내는것이 편합니다.
설사 호치민에 거주하고 있는 주재원이라 해도 아무나 보여주는 게 아니다.
가라오케
내부 사정이 있었기에 현지에 있는 분들은 조금씩 이해하는 분위기였으나 관광객들에게는 흔치 않은 여행의 기회였던 지라 코코나 블링블링에 살짝 밀리는 형국이었다.
하지만 소문 듣고 온 손님들이 킵을 많이 하는지라 최상위에 있는 애들은 만나기가 어렵다.
고로 잘 노시는 분들에게는 애들이 분위기를 타서 화끈하게 잘 놀고 리드해서 노는 걸 잘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내내 차분한 분위기가 연출 된다고 한다.
이번 달에는 새로운 마담과 실장님 한명이 추가되서 수질도 상향되고 손님도 늘었다고 한다.
그래서 잔잔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우리끼리 담소 나누며 술마시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쩌면 안 맞을 지도 모르겠다.
양념반 후라이드반 컨셉을 제일 먼저 시도했던 박부장의 가게 답게 반반으로 놀기 딱 좋습니다.
애들도 그 쪽에 길들여져서인가 그닥 재미는 없고 예전처럼 대접받는 느낌이 안 든다고들 하신다.
베트남에서는 큰 돈이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. 호치민 가라오케의 가격
그렇게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면서 오픈을 한 외국인 가라오케를 베트남 공안이 가만히 지켜볼까요?